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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팅이야기] 올케팅 직원에게 묻다! – ‘L’님

성큼 다가온 봄 기운을 느끼셨나요?

하루가 다르게 따뜻해지는 날씨에 기분 좋은 바람이 코를 간지럽히네요.

올케팅의 마케터들은 시선을 사로잡을 문구와, 클릭을 부르는 색다른 소재들로

수없이 쏟아지는 디지털 광고 속 설득력 있는 광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매출 성장을 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은 올케팅에서 마케터 2년차를 바라보고 있는 L 님을 자리에 모셨어요.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먼저 첫 인터뷰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올케팅 기획팀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는 L입니다.

일부 신규 소액업체를 관리하고 업체의 초기 광고 활동을 도와드리는 작업을 주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 입사 전 인상 깊었던 부분에 대하여

처음 올케팅 서류 면접에 합격하고, 대표님과 1:1 면접을 진행했을 때요!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 어떤 것을 잘하고, 어떤 것을 하고 싶은 지 질문을 받았거든요.

수많은 면접을 봤지만 회사에서 요구하는 일들을 스트레스 없이 처리해 낼 수 있는지에 대해선

답변을 해보았어도, 새로운 도전을 함께할 동료를 찾는다는 느낌은 처음 느껴봤어요.

그 때 문을 나서며 생각했죠. ” 이 직장에서 뭔가 이뤄내고 싶다!”

▶ 올케팅 퍼포먼스 마케터는 이렇게 일해요.

마케팅 전략을 설계하고, 업체의 컨셉을 이해하고, 고객을 파악하면서

불특정다수에게 말하고 싶은 메시지를 끊임없이 찾고 있어요.

모든 것은 소통과 데이터가 시작이거든요.

이 많은 것들을 취합해서 디자인에 담는 것이 처음엔 어렵고 감이 안왔어요.

제 취향이 많이 반영되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그조차도 개인의 취향일 뿐, 대중들이 선호하는 것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그 기준점을 찾는 것이 제일 어려웠어요.

▶ 가장 고민스러웠던 설계.. 뜻 깊었던 순간이 있는 지?

입사 초에 기가막힌 문구를 써보고 싶어, 광고를 제작하는 시간이 다른 신입 분들보다

2배는 더 걸렸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그렇게 만들었던 이미지를 고객이 콕 짚어,

와, 이 이미지 정말 색다르네요! 느낌 있어요!

매출이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여기에 함께 쓰인 문구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앞으로도 이렇게만 해주세요!

그 격려와 확실한 반응들이 저를 지금까지도 자신감있게 일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어준 것 같아요.

다시 생각해도 정말 기분 좋은 순간이네요! (웃음)

▶ 올케팅에서 성장할 수 있는 이유

광고를 하기 위한 캠페인의 목적, 맥락, 타겟 등의 효율에 대해서 전직원들과 공유할 수 있고,

공유 자체가 자연스러운 분위기이기 때문에 피드백을 거쳐 완성도 높은 업무 기준을 세울 수 있어요.

또 참고할 디자인 레퍼런스와 인사이트들이 풍족한 환경이라, 감을 잡기도 좋아요.

디자인 소재별로 성과가 좋거나, 피해야 하는 자료들까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입사초에는 그런 자료들을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계속 찾아봤어요.

첫사수의 방식이었던 만큼 더욱 신뢰감있고 효과가 좋은 공부법인건 확실했죠!

마케터들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즉각적인 고객들의 반응을 보면 그 공부를 멈출 수 없었던 것 같아요.

▶ 함께했을 때 더욱 빛났던 기억?

팀별 파트장의 피드백을 듣고, 파트원들의 의견을 들으며 그것으로 디벨롭되는 광고물을 봤을 때.

그 순간이 함께해서 가장 동료로서 끈끈해지는 것 같아요.

어떤 부분의 디자인 커리어를 키워낼 수 있을 지, 고충은 무엇인 지,

전문성을 가진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서 업무적으로 봤을 때나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은 점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 함께 성장하고 서로의 발전을 격려하는 직원들을 보며 전하는 한마디

예전 저의 모습은 욕심있고, 주도적으로 완벽한 결과물을 확인하고 싶고, 방법을 끝내 찾기 전에

부딪혀봐야 알아채는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여러 명의 마케터들과, 동료들과 의견을 맞추는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배우고

수용할 줄 아는 범위가 더욱 넓어졌어요.

많은 것을 체크해야 하는 퍼포먼스 마케터가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조차

사람이 하는 일이란 것을 나중에야 알아차렸어요.

물론 예상치 못한 도전에 재밌는 순간도 발생하지만 반복적인 리스크는 분명 모른체 해서는 안된다는 것.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고, 환기를 필요한 순간도 분명 있어요.

하지만 이전의 성과를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어 쉬고 싶진 않더라구요.

올케팅 자체가 레퍼런스가 되게 하고 싶어요.

최고의 동료들과, 주도적 기회를 주는 올케팅 덕분에 자연스럽게 주체적으로 일할 수 있었고,

여러 도전을 격려하고 다양한 실험을 마다하지 않기 때문에 성공도 실패도 경험해 볼 수 있었어요.

올케팅의 영향력이 더욱 넓어지는 그 날까지, 많은 분들이 많이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올케팅이야기] 올케팅 직원에게 묻다! – ‘L’님|작성자 올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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